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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성일 기자 = 린다 토마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 대사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외교·국방장관과 면담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14일 방한한 토마스-그린필드 대사는 17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비무장지대(DMZ)를 찾고, 젊은 탈북자들과 면담하는 한편 이화여대 학생들과도 만날 예정이다.방한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건너가 납북 피해자 가족과 면담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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