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기후를 위한 노인여성협회는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감소 등
파리협정을 제대로 준수 않는다며
9년간 법정소송을 벌인 끝에
최근 승소해 화제.
유럽최고 법원은 스위스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 부족으로 인권침해를
했다는 내용의 판결을 내려.
이에따라 스위스는 이 단체에
3개월 안에 1억7천만원을 지급하도록 명령.
파리협정은 지구평균 온도를
섭씨2도씨 아래로 낮추도록
196개 회원국들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도록 해.
평균연령 73세인 이 단체는
노인들이 잦은 폭염에 노출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의 파리협정 준수를 위한
충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
하지만 그간 이 단체는 자국내에서조차
나이든 여성이 나단다며 놀림거리가 됐다고.
이 단체의 한 회원은
"우리를 향해 기후걱정같은 것 말고
잠이나 자시고, 뜨게질이나 하라"고
조롱을 받았다며 그간의 애로를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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