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괴물형사' 마석도가 전 시리즈를 능가하는 시원한 빅펀치를 예고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전체 예매율 1위 &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범죄도시4'가 손에 땀을 쥐게 할 액션 빅매치를 예고한다. 공개된 '리얼 액션 스틸' 7종은 영화 '범죄도시4'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실감 나는 액션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괴물형사 '마석도'의 강력한 빅펀치를 실감할 수 있게 하는 스틸은 그의 시그니처인 복싱 액션의 타격감을 생생히 전달한다. 특히 '마석도'가 주먹 하나만으로 모든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모습은 대체불가 존재감을 자랑하는 그의 업그레이드된 괴력을 예고하며 스크린에 날릴 시원한 한 방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마석도'와 긴장감 넘치는 대립 구도를 그려 낼 메인빌런 '백창기'(김무열)의 스틸 역시 관객을 사로잡을 4세대 빌런의 탄생을 알린다. '백창기'는 단검을 주무기로 활용하는 특수부대 출신 용병 빌런으로, 잔혹한 살상행위도 서슴지 않는 극악무도한 인물이다. 주먹 하나만으로 범죄자들과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마석도'와 시리즈 최고 전투력을 자랑하는 빌런 '백창기'와의 사생결단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와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여기에 IT천재 CEO의 탈을 쓴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 운영자 '장동철'(이동휘) 역시 그간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두뇌 빌런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극에 재미를 더할 것이다.
'범죄도시4'는 오는 24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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