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파묘', '부산행' 넘고 역대 박스오피스 18위
'쿵푸팬더4'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일부터 14일까지 '쿵푸팬더4'는 40만 857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87만 7734명이다.
7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던 '파묘'는 12만 8874명으로 2위로 한 단계 하락했다. 누적 관객수는 1161만 4101명으로, '부산행'을 넘고 역대 박스오피스 18번째, 한국 박스오피스 14번째로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
재개봉한 '남은 인생 10년'은 4만 2066명의 관객이 관람해 3위를 기록했다. '댓글부대'는 4만 2066명으로 4위에 올랐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32만 1591명, 91만 57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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