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이스라엘이 견원지간 된 사연

이란과 이스라엘이 견원지간 된 사연

헤럴드포스트 2024-04-14 12:09:24 신고

그림출처=Image Creator (bing.com)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 공습을 통해

이스라엘 본토를 타격에 긴장고조. 

이란 영사관 폭격에 보복 공습한 셈.  

'중동판 전쟁'으로 확산될 우려커져.

이란은 이슬람권의 대부로 군림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뒤 더 긴장감.

결국 이란 참전으로

중동전으로 확산 일로 우려. 

이란은 미국을 오만한 '큰 사탄' 으로

이스라엘을 '작은 사탄'으로 적대적.

그러나 1980년 이전까지만 해도

양국은 매우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

당시 이란 팔레비 국왕이 친미파로

이스라엘과도 협조적인 관계였던 것.

하지만 이란 혁명으로

팔레비 왕족이 축출되고 

이슬람 강경파인 호메이니가 집권해

"오만한 강대국과 맞서겠다" 고 선언.

미국뿐 아니라 이스라엘과도 즉각 단교.  

이후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개발을 방해.

많은 핵과학자를 암살하고

2010년에는 컴퓨터 악성코드로

우라늄 농축시설을 파괴하기도.

2020년 미국의 중재로 이스라엘이

이슬람권과 화해를 추진했을 때도

이란은 적대적 관계를 강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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