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환경데이터 활용·분석 공모전…총상금 3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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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환경데이터 활용·분석 공모전…총상금 3500만원

데일리안 2024-04-14 12:0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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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접수, 22일부터 6주간 진행

환경데이처 활용 및 분석 공모전 포스터. ⓒ환경부

환경부는 환경 정보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창업 기회와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공공 정보를 발전시키기 위해 ‘제11회 환경데이터 활용 및 분석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이 공동 주관한다. 국립생태원 등 환경부 3개 산하기관이 새로 참여해 더욱 다양한 환경 정보 활용과 분석의 장으로 확대된다.

공모 분야는 공공 정보(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와 제품·서비스를 개발하는 ‘활용’ 부문과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해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는 ‘분석’ 부문으로 진행한다.

환경부는 서류와 발표 평가를 거쳐 총 18개의 수상팀을 확정할 예정이다. 부문별 대상과 최우수상은 국민 평가와 시상식 당일 최종경연을 통해 정해진다.

공모전 총상금은 3500만원이다. 규모로 대상과 최우수상 등 총 6개 팀에게는 환경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나머지 12개 팀은 우수상 및 장려상 등 주관·참여 기관장상이 주어진다.

활용 부문 대상 2팀에는 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권과 완성도 향상을 위한 전문가 조언을 지원한다.

창업을 준비하는 수상자에는 창업 공간 지원, 기관사업과 연계 등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후속지원도 이뤄질 계획이다.

공모전 참가자 접수는 22일부터 6주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15일 오후 2시부터 공모전 통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11회를 맞은 ‘환경데이터 활용 및 분석 공모전’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202팀이 참여해 82개 팀이 수상했다. 수상팀 가운데 30팀이 창업해 140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지식재산권 등록도 50여 건을 출원하는 등 환경 정보 활용 가치를 높이고 있다.

손옥주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은 “그간 공모전에서 상수도 관련 정보 분석으로 물 소비 습관을 교정해 물 절약을 실천한 사례가 있었다”며 “환경 정보를 활용해 국민 삶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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