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직접 소통할 수 있어 행복" 첫 팬 사인회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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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직접 소통할 수 있어 행복" 첫 팬 사인회 마쳐

조이뉴스24 2024-04-14 11:32: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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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서 야심차게 공개한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에도 다가서고 있다.

YG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3일 수원 스타필드에서 데뷔 후 첫번째 오프라인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현장을 찾았다.

YG는 "베이비몬스터의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실감케 한 자리"라고 전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날 환한 미소로 첫 인사를 건넸다. 그룹 멤버들을 환영하는 환호성이 울려 퍼졌고, 멤버들의 이름이 적힌 플래카드들도 행사장 곳곳을 수놓았다.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지난 13일 수원스타필드에서 데뷔 후 첫 번째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이어진 사인회에서 멤버들은 팬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고 대화를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베이비몬스터에게도 잊을 수 없는 하루가 됐다.

멤버들은 "자리를 찾아준 모든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처음이라 떨렸지만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 멤버들이 정말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몸소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팬 응원에 큰 힘을 얻은 만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지난 13일 수원스타필드에서 열린 데뷔 후 첫 번째 팬 사인회 무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는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서도 팬들과 교감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음악 방송 무대를 함성으로 채워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진심을 담은 메시지로 소통해 K팝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첫 미니앨범 'BABYMONS7ER'로 차세대 K팝 걸그룹 대표주자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발매 일주일만에 40만1287장 판매고로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 신기록을 달성했다.

타이틀곡 'SHEESH' 뮤직비디오는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간인 11일 만에 유튜브 1억뷰를 돌파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도 12일째 상위권에 올라있다.

그룹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후 처음으로 팬 사인회를 가졌다. 지난 13일 수원스타필드에서 열린 첫 번째 팬 사인회 전경.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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