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전설적인 패션 디자이너
베르토 카발리(83)가 투병끝에 별세.
그는 호피무늬의 제왕 뿐 아니라
빛바랜 청바지를 유행시킨 인물.
그는 "물고기조차 환상적인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있다"며
"신이 최고의 디자이너이기 때문에
나는 신을 모방하고 있다"고 밝혀.
자연의 색상과 디자인을 따라 해
자신만의 패션을 완성했다고.
70년대 프랑스에서 활동해
첫고객이 마를린 먼로와 맞먹는
프랑스 섹스 심벌 인 브리지트 바르도.
그의 회사는 2019년 파산해 어려움을 겪고
두바이에 본사를 둔 민간회사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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