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MBC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출현해 자신의 일상과 구강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구혜선과 이혼 후 혼자 살게 된 안재현은 이번 방송을 통해 그의 구강 건강을 유지하는 루틴을 공개하면서 출연진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배우 안재현, 양치만 7분?.. 5단계 양치법 공개
안재현은 카메라 앞에서 "혼자 살아가면서 건강 관리를 소홀히 할 수 없다. 특히 입 건강은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좌우하기도 한다"고 말하며, 그의 아침을 시작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방송에서는 그가 사용하는 다양한 구강 관리 도구들이 등장한다. 먼저 물로 입을 헹구고, 치실로 치아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정리한다. 이후 구강 세정기를 사용해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청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안재현의 양치법은 다섯 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단계마다 그의 세심한 관리가 돋보인다. 그는 치약을 사용하여 꼼꼼히 양치한 후, 마무리로 가글을 하여 구강 내를 청결하게 유지한다.
그의 양치 시간은 총 7분으로, 이는 일반적인 양치 시간보다 긴 편이다. 안재현은 "구강 건강은 신체 건강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조금 더 투자하는 시간에 대해 아까워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안재현의 이러한 구강 관리 방법은 그가 어릴 적 외할아버지와의 대화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그는 "외할아버지가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것 중에 '산낙지를 맛있게 먹고 싶다'는 말씀이 있었다. 그때 치아의 중요성을 깨닫고, 제대로 관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방송을 통해 공개될 안재현의 건강 루틴은 그의 일상 속에서 건강 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개인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재현은 함께 사는 반려묘 '안주'와의 일상도 소개하며, '집사'로서의 일상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처럼 안재현의 7분 양치법은 단순한 구강 관리를 넘어서, 일상 속 작은 습관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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