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욱이 여심을 저격했다.
이진욱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카페에서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는 모습. 수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이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남친짤’ 느낌 가득한 분위기에 팬들은 열광하며 다양한 주접 댓글을 남겼다. 이진욱도 팬들의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한편, 이진욱은 지난 2월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을 시작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검은 사제들’(2015) 후속작이다. 이진욱은 소년을 의학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정신의학과 전문의 ‘바오로 신부’ 역에 캐스팅됐다.
더불어 이진욱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와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도 앞두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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