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쪽에선 침묵하겠다고 했는데"... 배우 선우은숙, 유영재와 이혼 후 첫 심경 고백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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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에선 침묵하겠다고 했는데"... 배우 선우은숙, 유영재와 이혼 후 첫 심경 고백에 '집중'

오토트리뷴 2024-04-13 10:55: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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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김혜주 기자] 베우 선우은숙이 유영재와 이혼 후 처음으로 솔직한 심경을 전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선우은숙, 유영재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MBN ‘동치미’)
▲선우은숙, 유영재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MBN ‘동치미’)

13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N ‘동치미’에서 선우은숙은 이혼 소식과 관련해 직접 심경을 고백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우은숙의 심경고백이 단독으로 방송된다.

유영재와 이혼 후 많은 추측성 기사가 쏟아진 가운데 선우은숙이 직접 입을 열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유영재 역시 지난 9일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라디오 방송에서 “여러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기를 바랐던 희망과 바람에 부응하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 미안하다”며 “모든 것이 저의 부족한 탓”이라며 간접적으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유영재는 삼혼, 양다리 등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걱정하고 우려하는 여러 가지 일들”이라며 “제가 침묵하는 이유에 대한 행간의 마음들을 잘 읽어내시리라고 믿는다”고 말을 아꼈다.

이어 “상대방도 많이 힘들고 아픈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많이 위로해 주시고 건강 잘 챙겨서 멋진 봄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선우은숙에 대한 이야기를 덧붙였다.

▲선우은숙, 유영재 (사진=MBN ‘동치미’)
▲선우은숙, 유영재 (사진=MBN ‘동치미’)

앞서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선우은숙과 유영재가 성격 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지난 2022년 10월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후 MBN ‘동치미’에 출연하며 러브스토리와 결혼 생활 등을 공개했지만 결혼 1년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래도 직접 말해주신다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의혹이 사실이 아니길", "용기 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우은숙은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참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영화보다는 드라마에 주로 출연했으며 특히 2000년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바뀐 딸의 존재를 알고 고통 받는 엄마 '경하'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kh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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