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108석, 국민들이 명줄 붙여 놓은 것… 네 탓, 내 탓 아니라 우리 탓"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홍준표 "108석, 국민들이 명줄 붙여 놓은 것… 네 탓, 내 탓 아니라 우리 탓"

머니S 2024-04-13 09:43:57 신고

3줄요약

홍준표 대구시장이 11일 대구 달서구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11일 대구 달서구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은 총선 패배와 관련해 "108석을 주었다는 건 국민들이 명줄만 붙여 놓은 것"이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바닥을 쳤다고들 하는데 지하실도 있다"며 "불난 집에 콩이나 줍는 짓은 하지 말자. 하나 되어 다시 일어서자"고 했다.

이어 "박근혜 탄핵 때 지하실까지 내려가 보지 않았나"라며 "더 이상 그때 상황 재현하지 말자"고 전했다.

그러면서 "네 탓, 내 탓 하지 말자. 다 우리 탓이다"라며 "자립, 자강의 길로 가자.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뜬다"고 적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