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취약계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12일 취약계층의 의료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의료원에 4억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수은의 이번 지원으로 서울 등 전국 7개 적십자사 의료원에서 장애인, 노인, 외국인 근로자 등 약 2000명 이상의 의료 취약계층이 본인 부담없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경제 빈곤이 의료 빈곤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 "모든 책임지고 사퇴"…한동훈 정치적 운명 '시계제로'
- "정나미 뚝 떨어져, 한국 떠나야겠다" 출구조사에 분노한 윤서인
-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박보람 사망…향년 30세
- LG-퓨리오사AI,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한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