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2024 레드닷 어워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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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2024 레드닷 어워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수상

오토레이싱 2024-04-12 12:21: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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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협회 최고 디자인상을 받았다.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사진=페라리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사진=페라리

접이식 소프트톱이 장착된 2+ 미드엔진 컨버터블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가 제품 디자인 부분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선정된 것. 이 차는 혁신적인 접이식 소프트 톱을 장착한 2+ 미드엔진 컨버터블이다. 페라리는 1969년 365 GTS4 이후 54년 만에 페라리 프론트 엔진 모델에 이 소프트 톱 솔루션을 다시 도입했다.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5겹의 맞춤형 루프는 접이식 하드톱과 동등한 수준으로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고, 최대 60km/h 속도 내에서 13.5초 만에 접을 수 있다. 특허 받은 이동식 윈드 디플렉터가 뒷좌석 등받이에 통합되어 있어, 실내로 유입되는 뒤바람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킴으로써 오픈 톱 주행 시 편안함을 선사한다.

페라리 SF90 XX 스트라달레. 사진=페라리
페라리 SF90 XX 스트라달레. 사진=페라리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는 620마력(cv)의 트윈터보 V8 엔진, 동급 최고의 출력 대 중량비 (2.5kg/cv),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 페라리 로마의 동역학 시스템 채택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품격, 드라이빙 스릴, 편안함과 성능이 독특한 조화를 이룬다.

SF90 XX 스트라달레와 KC23도 각각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했다. SF90XX스트라달레는 트윈터보 V8과 3개의 전기모터로 구성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1,03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스페셜 한정판 모델이다. KC23은 레이싱카 488 GT3 에보(Evo) 2020의 섀시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KC23. 사진=페라리
KC23. 사진=페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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