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이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 제 10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수협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블루’ 10기는 오는 8월까지 약 5개월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매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수협은행의 상품과 서비스, 브랜드, ESG 경영활동 등을 홍보하게 된다.
또 수협은행이 주최하는 각종 사회공헌 활동과 대고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 우리 바다와 어업인, 수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서포터즈로서 활약하게 된다.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강신숙 은행장을 비롯한 수협은행 주요 임원과 직원, 유니블루 단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제10기 ‘유니블루’로 선발된 이수연(고려대) 단원은 “Z세대 대표 대학생이자 ‘유니블루’로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끼를 발휘해 수협은행을 더 많은 사람에게 홍보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강신숙 은행장은 ‘유니블루’ 단원들이 준비한 즉석질문에 일일이 답하며 “기회는 준비된 사람의 몫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여러분이 경험하게 될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을 대학시절 최고의 기회로 만들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수협은행은 ‘유니블루’ 10기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자에 대한 포상을 비롯해 입행 지원시 서류전형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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