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 임대 이적설’ 김민재, 출전시간 단축에도 의연…뮌헨 잔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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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 임대 이적설’ 김민재, 출전시간 단축에도 의연…뮌헨 잔류 희망

STN스포츠 2024-04-12 10:56: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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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하이덴하임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FC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FC 하이덴하임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FC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FC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 사진┃뉴시스/AP
FC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김민재가 출전시간 단축에도 뮌헨 잔류를 희망하고 있다. 

최근 FC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김민재의 입지가 좋지 않다. 김민재는 최근 수비 면에서 불안함을 노출했다. 특히 직전 리그 경기였던 FC 하이덴하임과의 경기에서 2-3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김민재 그리고 다요 우파메카노보다 에릭 다이어와 마테이스 데 리흐트의 조합을 선호하고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아스널 FC와의 8강 1차전 일전에서도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아닌 다이어와 데 리흐트를 선발로 기용했다. 

이런 상황에서 김민재 그리고 우파메카노 간의 상황 대응은 달리 나타나고 있다. 11일 독일 언론 ‘빌트’에 따르면 우파메카노는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투헬 감독의 후임이 누가 되느냐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상황에 따라서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반면 김민재의 경우 잔류해 자신의 선발 자리를 되찾기 위해 싸울 가능성이 높다. 매체는 “김민재는 자신의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뮌헨에서 여전히 편안하다. 그는 투헬의 후임이 누구든지 자신의 확고한 선발 자리로 복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여름 이적 역시 그와 클럽의 논의 자리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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