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억만장자 실종 미스터리' 재조사

독일 '억만장자 실종 미스터리' 재조사

헤럴드포스트 2024-04-12 09:58:34 신고

그림출처=Image Creator (bing.com)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가문중 하나인

독일 슈퍼마켓 체인인 텡겔만 그룹의

칼 에리반 하웁(당시 58세) CEO가

2018년 알프스에서 스키를 타다 실종.

3년뒤 법원에 의해 실종사망으로 판결.

하지만 그가 생존해 있다는

풍문이 끊이지 않아.

실제로 그는 스키 선수급 실력으로

사망할수 없다는 당시 정황이 많아.

심지어 모스크바에서 활보하고 있다는 

증언자까지 나와 검찰이 내사해 와.

최근 퀼른 검찰청은

그의 동생인 크리스티안 하웁에 대해

허위진술 혐의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혀.

검찰측은 "형이 살아 있다는 증거를

그가 알고 있음에도 허위진술한 것으로

파악할 만한 증거(CCTV)가 있다"고 주장. 

일부 언론은 "그가 러시아에서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비밀탈출한 것"이라고 

보도해 관심을 끌기도. 

형의 죽음으로 모든 재산을 상속한

동생인 크리스티안 측은 이에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중. 

 

 

 

 

 

 

 

 

 

 

 

Copyright ⓒ 헤럴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