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북 당선인들 "尹정권 심판하고 민주주의 실현하라는 국민 목소리 이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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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북 당선인들 "尹정권 심판하고 민주주의 실현하라는 국민 목소리 이행하겠다"

서울미디어뉴스 2024-04-11 11:52: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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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하는 전북 지역 민주당 당선인들
기자회견하는 전북 지역 민주당 당선인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전북 지역 당선인들이 11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주의를 실현하라는 도민, 국민의 목소리를 가슴에 새기겠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한병도(익산시을) 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을 포함해 김윤덕(전주시갑), 이성윤(전주시을), 정동영(전주시병), 이춘석(익산시갑), 신영대(군산·김제·부안갑)·이원택(군산·김제·부안을), 윤준병(정읍·고창), 박희승(남원·장수·임실·순창), 안호영(완주·진안·무주) 등 10명의 당선인이 참석했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은 17대 총선 이후 20년 만에 전북 지역 선거구를 모두 차지했다.

한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의 독단적인 국정 운영으로 서민 경제가 파탄 나고 민주주의가 파괴되어 대한민국이 총체적으로 퇴행했다"고 비판하며 "정권 심판과 전북자치도 성공의 열망이 이번 총선 결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한 "정권의 무도함에 맞서 싸우면서 더 낮은 자세로 정치를 하겠다"고 하고, "짓밟힌 도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전북이 홀대받지 않도록 전북 몫을 확실히 찾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한 위원장은 "당선인 모두가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에게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며 "도민의 위대한 선택에 전북 발전으로 화답하겠다"고 추가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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