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이슬 기자] 최근 열애설 이슈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배우 한소희가 과거 한 매장에서 일일 알바를 한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22년 한소희는 원주의 한 선술집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모습이 포착돼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시간 강원도 원주 술집에서 알바 하고 있는 한소희.jpg +추가 +한소희 피셜 알바 끝'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지인의 술집에서 일하고 있는 한소희의 사진이 담겨 있었다.
해당 글에 따르면 한소희는 지인의 가게 홍보를 위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서빙 아르바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회색 니트를 입고 반묶음 머리를 한 수수한 모습이었음에도 눈부신 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한소희는 가게를 찾은 팬들에게 포옹을 해주고 사진을 찍어주며 다정한 팬 서비스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그녀는 SNS에 "알바 끝!"이라는 글과 함께 가게 카운터에서 미소 짓고 있는 사진과 아르바이트를 마친 후 허리를 숙이며 일당을 받는 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소희 저 때 한창 바쁠 때였는데 대단", "피곤한 기색도 없이 열심히네", "지인분 너무 부럽다", "팬 서비스 장난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2017년 SBS <다시 만난 세계> 로 데뷔했으며 2020년 JTBC <부부의 세계> 에서 불륜녀 역할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최근 그녀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와 올 하반기 영화 <폭설> 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폭설> 경성크리처> 부부의>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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