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최장 전장에서 장타 대결...'넥센·세인트 마스터스' 1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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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최장 전장에서 장타 대결...'넥센·세인트 마스터스' 19일 개막

STN스포츠 2024-04-11 11: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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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024' 공식포스터. 사진┃대회조직위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024' 공식포스터. 사진┃대회조직위

[STN뉴스] 유연상 기자 = KLPGA 최장 전장에서 최강의 멘탈을 가리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024 (총상금 9억 원)’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는 그동안 수많은 스타를 배출하며 한국 여자, 골프 스타 탄생의 등용문으로 알려져 왔다.

고진영(29·솔레어), 박성현(31·솔레어), 유해란(23·다올금융그룹)은 본 대회 우승 이후 더욱 성장 가도를 달리며 LPGA 무대에 진출했고, 박민지(26·NH투자증권)는 2021년 우승 후 시즌 6승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올해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해 KLPGA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024’에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KLPGA 대상이자 상금왕인 이예원(21·KB금융그룹)을 비롯해 신인왕 김민별(20·하이트진로), 디펜딩 챔피언 최은우(29·아마노코리아)는 물론, 김수지(28·동부건설), 임희정(24·두산건설위브), 박결(28·두산건설위브),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 등이 총출동하며 KLPGA 유일의 쌍둥이 골퍼인 김아로미(26·넥센), 김새로미(26·넥센) 역시 후원사 대회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장타 여왕 방신실(20·KB금융그룹)과 돌아온 윤이나(21·하이트진로)의 장타 대결 또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넥센 관계자는 "그동안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선수들은 강한 멘탈을 바탕으로 자신감 있는 샷을 선보인 선수들이었다”라면서  “KLPGA 최장 전장에서 펼쳐지는 선수들의 선의 경쟁과 감동을 가까이에서 직접 느껴 보시고, 응원해 주시길" 말했다.

 

 

STN뉴스=유연상 기자

yy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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