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새로운 퍼포먼스에 도전했다.
오는 18일 공개되는 라이즈의 신곡 '임파서블'(Impossible)은 리드미컬한 하우스 비트와 신비로운 분위기의 신시사이저가 돋보이는 곡이다. 모두 불가능하다고 여기더라도 서로 같은 꿈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순간 불가능은 가능으로 바뀌고, 더이상 불가능이란 없다는 내용의 가사가 핵심이다.
특히 '임파서블'은 하우스 음악에 초점을 둔 라이즈만의 독자적 장르인 '이모셔널 팝'으로, 멤버들은 신곡을 보다 진정성 있게 표현하기 위해 하우스 댄스에 도전했다. 이들은 레슨을 통해 오리지널 스텝을 배우고 자유시간에도 연습을 이어가는 등 퍼포먼스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러한 열정에 힘입어 '임파서블' 퍼포먼스는 라이즈의 스타일과 기존 하우스 댄스가 믹스된 안무로 완성됐다. 음악의 흐름과 어우러진 동작들로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만큼, 한층 성장한 라이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들은 프로모션 페이지 속 '리얼타임 오디세이' 타임라인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오픈하고 있으며, 11일 0시에는 '데이즈 인 리스본'(DAYS IN LISBON) 콘셉트의 티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6월로 예정된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발매에 앞서 앨범 수록곡을 순차 공개하고 있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