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태현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0일 YTN 방송에서 정당 번호를 잘못 보도한 것과 관련해 분노를 표출했다.
조국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YTN이 조국혁신당 번호를 10번으로 내보내고 있다.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후보 정당 투표 기호는 10번이 아닌 9번이다. 이와 관련, YTN은 즉시 방송을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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