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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의 다양한 문화유산 매력에 빠져보세요!

투어코리아 2024-04-10 11:31: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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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운영 시작 
무량사에서 매월당의 지혜를 찾다/사진-부여군
무량사에서 매월당의 지혜를 찾다/사진-부여군

[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부여군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문화유산에 내재된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재청의 대표사업이다.

군은 ▲생생 국가유산 4개 사업 ▲향교·서원 2개 사업 ▲전통산사 1개 사업에 선정되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사진-부여군
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사진-부여군

먼저,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는 오는 11일부터 송국리유적에서 ‘부여 송국리, 청동기마을 미식(美食)을 맛보다’, 오는 24일부터 정암리 와요지(백제기와문화관)에서 ‘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瓦窯)’가 진행되며, 5월부터는 사랑나무가 있는 부여 가림성에서‘가림성-백제를 지키다’, 부여동헌과 홍산동헌에서 ‘부여동헌에서 피우는 문화향기’가 시작된다.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으로는 향교의 교육 기능을 되새길 수 있는 ‘기품있는 부여향교’와 색다른 선비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꽃피는 부여 창강에 돌아온 추포 황신’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 중에서 ‘기품있는 부여향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지난 2일부터 향교 학교를 개설하여 전통 복식 착용, 도서 활용 체험 등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품있는 부여향교/사진-부여군
품있는 부여향교/사진-부여군

마지막으로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사업인 ‘무량사에서 매월당의 지혜를 찾다’는 천년 고찰인 무량사에서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전통산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부여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특색있는 체험을 통해 방문객들이 많은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여 송국리, 청동기마을 미식을 맛보다/사진-부여군
 부여 송국리, 청동기마을 미식을 맛보다/사진-부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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