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 작심발언, “판정에 화가 나고 답답…하이덴하임전보다 잘 했어야 하는 건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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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 작심발언, “판정에 화가 나고 답답…하이덴하임전보다 잘 했어야 하는 건 분명”

STN스포츠 2024-04-10 07:32: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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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 사진┃뉴시스/AP
FC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 사진┃뉴시스/AP
FC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 사진┃뉴시스/AP
FC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토마스 투헬 감독이 작심발언을 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10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턴에 위치한 아스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토너먼트 8강 1차전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같은 날 영국 언론 ‘TNT 스포츠’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결국 승리할 수도 있었던 경기라고 생각한다. 막판 킹슬리 코망이 함께 엄청난 기회(골대 강타)를 얻기도 했다 매우 좋은 상대를 상대로 힘든 밤이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팬 분들께서는 우리를 열렬히 응원해주셨고, 우리는 하이덴하임에서 했던 것(2-3 패배)보다 90분 동안 더 잘 경기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것은 분명했다. 무승부가 나왔기에 상황은 분명하다. 이제 우리는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그 경기에서 오늘과 같은 헌신과 열정, 퀄리티가 필요하다. 우리는 이겨내고 4강에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투헬 감독은 막판 부카요 사카가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와 접촉한 상황에 대해 “오늘 심판의 모습을 보면 (페널티킥이 아니지만) 불려도 이상하지 않았을 것 같다. 경기 중 휘슬이 울렸는데 이후 상대 수비수(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가 공을 잡고 다시 시작하더라. 항의했더니 심판은 어린 애 같은 실수로는 UCL 8강에서 페널티킥 주지 않는다고 했다. 어린 아이의 실수든 어른의 실수든 중요한 판정이었기에 화가 나고 답답하다”라고 작심발언을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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