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 챔피언십’에서 LP레이싱 팀의 첫 번째 ‘마세라티 GT2’가 우승했다.
폴 리카르 서킷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1라운드에서 레오나르도 고리니와 카를로 탐부리니가 우승했고, 2라운드에서도 필리페 프레테와 함께 LP레이싱 팀의 두 번째 경주차가 3위를 해 더블 포디엄을 완성했다.
폴 포지션의 첫 마세라티 GT2는 50분간 열린 결선을 완벽하게 이끌며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반면 2호차는 초반 2위를 유지했지만 사고로 순위가 후미로 처졌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레이스를 이어가 종합 9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레이스 2는 필리페 프레테의 마세라티 GT2가 종합 3위를 해 암 컵(Am Cup)에서 우승했다.
한편, ‘2024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 챔피언십’의 다음 라운드는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이탈리아 미사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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