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바른생각을 운영하는 ㈜컨비니언스(대표 박경진)가 식목일을 기념한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박경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우리나라 최초의 생태 공원인 여의샛강생태체험관에 사는 멸종위기 수달을 위해 생태계 보존 활동 및 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생태공원으로 알려진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은 바닷물이 내륙 깊숙한 곳까지 들어와 강과 바다에 사는 다양한 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감조하천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컨비니언스 임직원들은 소규모 생물 서식 공간인 비오톱 만들기를 통해 죽은 나뭇가지를 쌓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곤충들의 서식지를 마련하고, 이를 먹이로 하는 새들의 터전을 제공하여 생태의 순환 고리를 만들었다.
이번 활동은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물론, 창사 10주년을 맞아 소비재 기업의 ESG를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박경진 대표는 “컨비니언스 바른생각은 국내 피임 문화 개선에 기여하고자 하는 비전으로 시작했다”며, ”10년간 고객분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을 통해 올바른 성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온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 고객과 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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