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 없도록"…구로구, 문서파쇄기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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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없도록"…구로구, 문서파쇄기 시범 운영

아시아투데이 2024-04-09 12:01: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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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9 사진1)신도림동주민센터에 설치된 문서파쇄기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주민센터에 설치된 문서 파쇄기. /구로구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구로구는 이달부터 '개인정보 문서 파쇄기'를 시범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개인정보의 유출과 이로 인한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문서 파쇄기는 신도림동, 구로2동, 고척2동, 오류2동 주민센터 4곳에 설치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파쇄기는 종이뿐만 아니라 CD, DVD, USB도 파쇄한다.

구는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설치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개인정보 관련 문서 등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많다"며 "평소 처리하기 곤란해 방치된 개인정보 서류를 가까운 동주민센터에서 파쇄해 유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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