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등 코스피시장 상폐사유 발생 기업 시장조치…감사의견 미달 가장 많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태영건설 등 코스피시장 상폐사유 발생 기업 시장조치…감사의견 미달 가장 많아

아시아투데이 2024-04-09 12:00:00 신고

3줄요약
제목 없음
/한국거래소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지난해 12월 결산법인의 사업보고서 제출과 관련해 시장조치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상장폐지사유 발생, 관리종목 신규지정, 지정해제 등에 대해 조치했다는 입장이다.

먼저 상장폐지사유의 경우 지난해 감사의견 미달 11사, 사업보고서 미제출 1사(비케이탑스), 2년 연속 매출액 미달 1사(에이리츠) 등 관련 법인은 총 13사였다.

감사의견 미달·사업보고서 미제출은 상장폐지 통보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고, 이의신청 시 거래소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한다.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 상장법인의 경우 개선기간(4월16일) 종료 후 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 결정할 예정이다.

2년 연속 매출액 미달 기업은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적격성 유지 여부, 개선기간 부여 여부 등을 결정한다.

다음으로 관리종목 신규지정·해제의 경우 상장폐지사유 발생이 4사(태영건설, 국보, 한창, 웰바이오텍)였고, 감사범위제한 한정 1사(티와이홀딩스)가 관리종목 신규지정 됐다.

기존 관리종목 3사(하이트론씨스템즈, 일정실업, 선도전기)는 지정 해제 됐다.

Copyright ⓒ 아시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