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마니아'로 알려진 한동훈이
법무장관 시절 강하게 추진했던
게임아이템 확률 정보 공개 의무화로
지난달 22일 게임산업법이 행돼.
하지만 조작 의혹이 잠들지 않고
신고 사례도 적지 않아.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웹젠의 '뮤 아크엔젤' 아이템 확률
조작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
게이머들은 조작의혹을 제기하고
업체들은 "일부러 속인게 아니라
일부 실수가 드러난 것일뿐"이라는 해명.
특히 10년이상된 게임이나
외주 발주로 개발된 게임은
현재 운영진이 아이템 확률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기 힘든 점이 있다고
호소하고 있으나....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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