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슈퍼스트로크는 KIA 타이거즈와의 협업을 통해 '슈퍼스트로크 KIA 타이거즈 스페셜 에디션’ 퍼터그립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혓다.
이번 에디션 퍼터그립은 국내 최초로 야구 구단과 골프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그립으로 슈퍼스트로크의 스테디셀러 그립 Tour 2.0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그립 상단에 KIA 타이거즈 만의 로고를 표현해 디테일을 재해석했으며 그립 곳곳에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 컬러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야구공, 모자, 호걸이 캐릭터 등을 사용해 밝고 경쾌한 느낌을 살렸다.
특허 받은 ‘No Taper’ 기술을 사용해 그립을 잡는 손의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시키고 일관성 있는 퍼트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는 24일부터는 KIA 타이거즈의 골프용품 굿즈들이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도 런칭한다.
퍼터그립 뿐만 아니라 호걸이 볼마커, 호걸이 네임택, 볼타월까지 포함된 패키지를 선보이며 KIA 타이거즈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슈퍼스트로크 브랜드 최승지 팀장은 “슈퍼스트로크는 현재 미국에서 LA다저스 등 야구 구단을 비롯해 미식 축구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한국 또한 KIA 타이거즈를 시작으로 골퍼이자 스포츠 팬들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No.1 퍼터그립 슈퍼스트로크의 브랜드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IA 타이거즈 스페셜 에디션’은 슈퍼스트로크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브랜드 몰, 그리고 오프라인 슈퍼스트로크 취급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KIA 타이거즈의 공식 온·오프라인 팀스토어에서도 판매된다. 공식 소비자 가격은 퍼터그립 단품 6만 5000원, 스페셜 패키지는 1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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