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2024년 반도체 성장은 GPU와 메모리가 다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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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2024년 반도체 성장은 GPU와 메모리가 다할 전망

더스탁 2024-04-08 12:16: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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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Point

DXI 지수 주간 0.1% 상승.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재점화와 미국의 강한 고용지표로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하는 등 매크로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됨. AI 및 반도체 관련주의 하락이 이어진 가운데, 메모리 업종의 상대적 강세가 부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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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주가: 이란-이스라엘 충돌 가능성으로 유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미국의 강한 고용 지표 등으로 미 국채 10년물이 다시 4.4%까지 오르는 등 지정학과 매크로로 인한 불안감이 다시 부각됨. 이에 따라, 지난 주 나스닥 지수는 0.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8% 하락함. 특히, 인텔은 미국 정부 당국의 막대한 보조금에도 불구하고 과연 이 회사가 파운드리에서 의미 있는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지면서 지난주 12.4%나 하락. 그러나, 이런 가운데 마이크론(+4.8%), WDC(+7.1%), 삼성전자(+2.5%) 등 메모리 업체들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돋보인 성과를 보임. 

 So What?  전주 메모리 워치에서도 언급했듯, 메모리 수급의 급격한 개선은 NAND 가격 급등으로 이어지고 있음. 이에 따라 지난 4월 5일 잠정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의 재고평가충당금 환입 규모가 시장 예상을 큰 폭으로 상회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한편 지난주 금요일 로젠블랫 증권은 올해 2분기에도 15% 이상의 NAND 가격 인상이 전망된다고 언급하며, WDC의 목표주가를 65달러에서 115달러로 높이고,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 등급으로 상향 조정. 

유진 리서치는 2024년 전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가 지난해 대비 약 1,100억 달러 늘어난 6,369억 달러(+21%)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그런데, 증가분 중 GPU가 약 310억 달러, 메모리가 약 620억 달러를 차지할 것으로 보임. 따라서, 올해 전세계 반도체 시장의 성장분 중 GPU +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85%에 이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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