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만 보면 무서워..안티 때문에 실명 위기까지" 간미연 목숨까지 위험했던 충격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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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만 보면 무서워..안티 때문에 실명 위기까지" 간미연 목숨까지 위험했던 충격고백

뉴스클립 2024-04-08 12:05: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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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간미연 SNS(좌) / E채널·채널S 예능 '놀던언니2'(우)
출처:간미연 SNS(좌) / E채널·채널S 예능 '놀던언니2'(우)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안티로 인해 겪었던 트라우마를 고백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E채널·채널S 예능 프로그램 '놀던언니2' 5회에는 베이비복스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베이비복스 불화설?

이날 이지혜는 “걸그룹은 서로 간에 미묘한 견제나 시기 질투가 있지 않나? 오늘 한 분이 안 와서”라며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윤은혜를 언급한다. 이에 베이비복스 멤버들은 “각자 소속사가 다르다 보니, 일정 조율이 안 된 것 같다”라고 설명한다.

출처:E채널·채널S 예능 '놀던언니2'
출처:E채널·채널S 예능 '놀던언니2'

그러자 김이지는 “예전에 희진이와 은혜에 대한 루머가 있었다”라며 불화설을 언급한다. 이희진은 "내가 은혜를 막 혼내고 때렸다며"라며 억울해한다. 심은진 역시 "절대로 그런 일은 일어날 수 없다"라고 말한다.

간미연, 열애설로 겪었던 목숨 위협

이후 팀워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간미연은 "우리가 안티가 많아서 멤버들끼리 서로 보호해 주려 했고 그래서 뭔가 끈끈했다"라고 회상한다. 다른 멤버들 또한 "안티와 싸우느라 멤버끼리 싸울 시간이 없었다"라고 공감한다.

이에 이지혜는 '베이비복스 안티 사건'을 떠올리며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라고 안타까워한다. 간미연은 "당시 나도 10대였고 어렸다. 지금은 괜찮지만 그땐 교복만 봐도 무서웠다"라고 고백한다. 지난 1999년 간미연은 문희준과의 열애설로 인해 협박 편지를 받거나 현장에서 습격받는 등 목숨의 위협을 느낀 바 있다.

간미연은 자신을 조준한 계란에 다른 멤버가 맞거나, 물총에 맞아 실명 위기까지 있었던 일을 털어놓으며 "나 때문에 멤버들한테까지 피해가 가서 진짜 미안했다"라고 털어놓는다.

출처:E채널·채널S 예능 '놀던언니2'
출처:E채널·채널S 예능 '놀던언니2'

이에 같은 시절 활동했던 채리나는 "당시 (심)은진이가 미연이를 보호하겠다고 더 ‘쌈닭’을 자처한 느낌을 받았었다"라고 말한다. 김이지는 "미연이와 함께 (소속사) 사장님 생일 선물을 사러 갔는데 200명이 넘는 안티들이 매장을 둘러싸고 문까지 깨려 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그러자 간미연은 "전 그 시절 기억이 거의 없다"라고 고백한다.

한편, '놀던언니2'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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