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우승' 황유민,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상금 순위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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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우승' 황유민,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상금 순위 1위' 등극

STN스포츠 2024-04-08 11:48: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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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TN 손진현 기자
황유민(21·롯데)이 7일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6685야드)에서 열린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대회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하며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후 통산 2승의 손가락 2개를 펼치며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STN 손진현 기자

[STN뉴스] 유연상 기자 = 황유민(21·롯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 투어 2024시즌 국내 개막전에서 우승을 일궜다.

황유민은 7일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6685야드)에서 열린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대회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하며 개막전 우승 트로피의 첫 주인공 탄생을 알렸다.

이번 우승으로 황유민은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와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 자리로 올라섰다. 총상금 12억 원 규모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80점을 획득했고, 위믹스 포인트는 순위 배점 500점에 대상 포인트 80점을 더해 총 580점을 획득했다.

끝까지 우승 경쟁을 펼치며 준우승을 차지한 박혜준(21·한화큐셀)은 순위 배점 350점에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40점을 더한 총 390점을 획득하며 39계단 순위 상승해 8위 자리에 올랐다.

현재 위믹스 포인트 랭킹에서 1위 황유민의 뒤로 김재희(23·SK텔레콤), 방신실(20·KB금융그룹), 이예원(21·KB금융그룹),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이 자리해 쟁쟁한 ’TOP5‘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위믹스 포인트 산정 방식은 각 대회 최종 순위에 따라 포인트를 배분하여 지급하고, 여기에 Top10을 기록한 선수들에게는 ‘KLPGA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배점을 추가 지급하는 방식이다.

 

STN뉴스=유연상 기자

yy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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