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김지수 브렌트포드서 ‘차출 불가’…황선홍호, 포항 김동진 대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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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김지수 브렌트포드서 ‘차출 불가’…황선홍호, 포항 김동진 대체 발탁

인터풋볼 2024-04-08 11:38: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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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김지수(브렌트포드)의 합류가 최종 불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올림픽최종예선 참가 엔트리 23명에 포함되었던 김지수 선수의 소속팀 브렌트포드FC가 팀 사정으로 선수 차출 불가를 최종적으로 알려옴에 따라 협회는 김동진(포항스틸러스)선수를 대체 발탁했다. 김동진 선수는 4월 8일(월) 23시 05분 EK0325편으로 두바이로 출국할 예정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올림픽 국가대표팀은 오는 16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겸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에 참가한다. 올림픽 출전을 위해 반드시 4위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한다. 다가올 2024 AFC U-23 아시안컵 우승, 준우승, 3위 팀이 올림픽 본선에 직행하고, 4위는 2023 아프리카 U-23 네이션스컵 모로코 대회 4위 팀인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통해 마지막 티켓 한 장의 주인공을 가린다.

한국은 B조에 속해 일본, 중국, 아랍에미리트와 한 조에 묶였다. 죽음의 조라는 평가를 받는다. 우선 동아시아 3국이 한 조에 묶이면서 치열한 양상이 예상된다.

시작부터 난관이다. 양현준(셀틱)이 차출 불가로 홍시후(인천 유나이티드)가 대체 발탁됐다. 이어 김지수까지 불발되면서 차질이 생겼다. 대회를 앞두고 아쉬움을 삼키게 됐다.

# 2024 AFC U-23 아시안컵 겸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참가 선수(23명)

GK : 김정훈(전북현대), 백종범(FC서울), 신송훈(충남아산)

DF : 이태석(FC서울), 조현택(김천상무), 서명관(부천FC), 김동진(포항스틸러스), 변준수(광주FC), 이재원(천안시티), 황재원(대구FC), 장시영(울산HD)

MF : 이강희(경남FC), 강상윤(수원FC), 백상훈(FC서울), 엄지성(광주FC), 배준호(스토크시티, 잉글랜드), 김민우(뒤셀도르프, 독일), 홍윤상(포항스틸러스), 정상빈(미네소타 유나이티드, 미국), 강성진(FC서울), 홍시후(인천 유나이티드)

FW : 안재준(부천FC), 이영준(김천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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