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퍼 단종? 버거팅 무리수 마케팅에 소비자들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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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퍼 단종? 버거팅 무리수 마케팅에 소비자들 뿔났다

아주경제 2024-04-08 11:22: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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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버거킹 홈페이지
[사진=버거킹 홈페이지]
버거킹이 무리수 마케팅을 하자 소비자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버거킹 코리아 측은 8일 공식 SNS에 "[굿바이 공지] 40년 만에 와퍼 판매를 종료합니다. 지금 버거킹에서 마지막 와퍼를 만나보세요(~4/14)"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와퍼가 이제 나오지 않는 것이냐는 소비자들의 아쉬움 섞인 댓글이 나왔다. 

하지만 이는 와퍼 판매 중단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제품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와퍼를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에 소비자들은 "100% 4월 15일 더 새로워진 와퍼로 돌아오는 어그로 광고일 듯" "와퍼 판매 중단한다길래 허겁지겁 어그로 끌려서 카톡 보긴 봤는데 이거 아무리 봐도... 나중에 뉴 와퍼 이러면서 아주 조금 변경해서 다시 내는 그런 저질 어그로겠지. 안 봐도 빤하다" "어그로 이벤트겠지 뭐. '뉴 와퍼 출시!' 이럴 듯"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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