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배우 클라라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대반파《大反派》가 청명절 연휴 기간인 4월 4일 중국 전역 극장에 개봉했다.
이번 영화 대반파《大反派》는 2021년 1월 개봉해 2주 연속 중국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던 클라라 주연의 영화 '대홍포(大红包)'의 주연배우들인 빠오베이어(包贝尔), 자빙(贾冰), 장이밍(张一鸣)등 주요 출연진들이 다시 뭉친 작품으로 라무양즈 (李嘉琦), 웨이샹(魏翔), 원장(文章), 위양 (于洋), 인정(尹正)、창위안(常远), 왕쉬(王迅) 등 중국 탑 희극 배우들도 대거 합류하여 코믹물의 정수를 보여줄 기대작이다.
영화 대반파《大反派》는 뜻밖의 사고로 기억을 잃은 주인공의 웃음과 짜릿함이 공존하는 인생 역전의 여정을 담은 코믹 영화이다.
또한 영화 대반파《大反派》VIP시사회에서의 클라라 개인 홍보영상이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도우인(抖音)에서 공개 된지 3일만에 3600만뷰를 달성해 핫이슈 동영상에 올라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중국 영화 ‘사도행자’, ‘정성’, ‘대홍포’, ‘이모 환태자’, ‘유랑지구2’ 등 출연하는 영화들이 중국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르며 중국 관객들에게 배우로써 존재감을 심어가고 있다.
클라라는 곧 공개되는 송위룡, 류호존, 오서봉 주연의 2024년 유쿠 최대 기대작 '칠근심간' 외에 2024년 대형 TV 드라마 '몽상성' 방영을 앞두고 있어 중국 안방까지 점령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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