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외곽의 브라이아노 호숫가
매달 3일에 수백명이 기도를 올려
시칠리아 출신 지젤라(54.여)는
성모님께 기도하기 위해
수백명의 신자들과 함께 집회 모임.
그녀가 소유한 마돈나 조각상이
영적인 힘이 있다고 믿고 있어.
신자들에 따르면 이 조각상에서
두번은 피를 흘렸으며
몇번은 눈물을 흘렸다고 증언.
또 복음서에 묘사된 먹을 것으로
빵과 물고기는 아니지만
피자와 뇨끼가 기적처럼 나온다고.
(덩어리를 뜻하는 뇨끼는
감자전분으로 만든
이탈리아 파스타의 한 종류 )
신자들은 이를 믿고 추종한다고.
이들은 사기로 유죄 판결을 받기도.
바티칸도 이들이 매달 3일에 여는
집회를 금지하는 명령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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