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딸 로아 응원 속에 "남편 생겨서 행복해"...이동건과 이혼 후 놀라운 소식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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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딸 로아 응원 속에 "남편 생겨서 행복해"...이동건과 이혼 후 놀라운 소식 (+나이)

살구뉴스 2024-04-07 12:0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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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 출연 중인 배우 조윤희가 딸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2024년 3월 30일 조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아 인형"이라는 글과 함께 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에는 로아가 "조윤희 고생했어요. 알러뷰. 7인의 부활 고생했어요"라고 귀엽게 말하는 모습이 담겼는데, 특히 엄마 조윤희와 아빠 이동건의 장점만 빼닮은 로아의 얼굴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요런 딸있으면 세상 다 이길수있겠다", "로아 너무 예쁘게 잘 키우고 계신 듯", "로아 정말 예쁘고 착하던데.늘 행복했음 좋겠다", "이동건은 저런 딸이 있는것만으로도 복많은 사람이다", "딸이 엄빠닮아서 너무 이쁜데요 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조윤희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조윤희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서 조윤희는 깜짝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날 조윤희는 “(‘7인의 부활’에서) 가정을 꾸린다. 시즌1에 이어 2에서도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라며 “또 위장 부부이지만 남편이 생겨서 너무 좋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그러면서 “윤종훈 배우와 가짜지만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그러면서 많은 사건이 벌어진다”라며 “결말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조윤희는 아들을 지키는 모성애가 강한 엄마 고명지 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역할에 대해 “시즌1 당시 악역이 잘 맞는다고 말씀드렸는데, 해보니 안 맞는 것 같다. 계속 나쁜 짓을 하는 일이 힘들다”라며 “다시 착한 역을 하고 싶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3년 만에 '성격 차이'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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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생 현재 나이 41세인 조윤희는 2017년 2살 연상의 배우 이동건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을 맺었고, 같은 해 5월 혼인신고와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9월에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후 딸 로아을 낳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줄 알았던 두 사람은 2020년, 3년 만에 합의이혼을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혼 전부터 갈등이 깊어 상당 기간 별거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혼 후 딸의 양육은 조윤희가 맡았는데  "어떤 집들은 '아빠'라는 단어조차 꺼내기 부담스러워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은데 저는 그러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빠에 대한 저의 감정을 아이한테 전달해 주고 싶지 않았다. 로아는 아빠의 사랑을 많이 받는 아이다. 로아가 아빠를 만나는 거 너무나 찬성이다"고 밝혔습니다.

 

"이혼 후 전화 통화도 한 적 없다"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한편 지난해 미우새' 멤버로 합류한 그는 이혼 후 가장 듣기 싫었던 말로 '왜 이혼했어?'를 꼽았으며 "이혼 후에 전화 통화를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이혼 전에 모든 물건을 서로 정확하게 나누고 헤어졌다. 가구는 대부분 제가 다 쓰겠다고 가져왔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실제로 당시 방송에서는 이동건이 딸 로아와 전화 통화가 아닌 음성 메시지로만 대화를 이어 나가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동건은 "로아가 휴대전화가 없으니 통화를 안 한다. 로아 엄마(배우 조윤희) 전화로 음성메시지를 보내면, 로아에게 목소리를 들려주고 로아가 다시 메시지를 보내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제작진이 "조윤희 휴대전화로 전화하면 되지 않냐"고 묻자 이동건은"그런 생각은 못해봤다. 로아가 받는 게 아니라 엄마가 받아야 하니까. 그러다보니 전화를 한다는 거는 생각도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음성 메시지가 오거나 오길 기다리거나 정 궁금하면 제가 먼저 연락을 한다. 그렇게 하는 게 익숙해졌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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