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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소영 기자 = 총 3114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7979 서울 러닝크루'가 코스 보강과 함께 다시 찾아온다. 올해는 여의도공원 1권역에 4코스 추가된 총 12개 코스가 운영되며, 완주시 1인당 7979원의 기부금이 쌓인다.
서울시는 오는 11일 시내 야간명소를 함께 달리는 '7979 서울 러닝크루'의 첫 러닝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7979 서울 러닝크루'는 시민 제안을 반영해 △광화문광장 △여의도공원 △반포한강공원 3개 권역 총 12개 코스로 구성했다.
특히 최단거리 2.5㎞ '여의도공원 루프코스'부터 여의도공원에서 원효·마포대교를 돌아오는 10㎞ 최장거리 '한강 브릿지코스'까지 초보자, 숙련자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참여자들은 선수 출신 전문 코치진을 통해 러닝 자세 등을 직접 지도 받을 수 있으며, 속도 등을 제어해 주는 '페이서(Pacer)'는 참여자들과 함께 달리며 안전한 야간 러닝을 도울 예정이다.
또 참여한 시민들은 러닝을 종료한 뒤에 공식 구호 '7979'을 외치면 1인당 7979원이 적립되는 '같이 달리는 가치 있는 달리기'를 할 수 있다. 블랙야크 후원으로 적립되는 기부금(최대 5000만원 적립)은 서울시체육회를 통해 체육활성화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러닝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시간에 맞춰 러닝코스별 집결 장소에 방문하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김영환 관광체육국장은 "달리기는 특별한 장비나 기술 없이도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스포츠"라며 "너무나 매력적인 서울 도심의 야경을 즐기고 가치있는 기부까지 할 수 있는 '7979 서울 러닝크루'에서 건강과 보람, 활력을 가득 채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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