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트와이스 채영과의 열애를 공개한 후 처음으로 SNS 활동을 재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6일 자이언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특한 무늬의 프릴이 달린 옷을 입고 코 피어싱을 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개성 넘치는 패션과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자이언티는 검은 외투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에 "" 이모티콘만을 덧붙였지만, 열애 인정 후 첫 SNS 게시글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지난 5일 자이언티와 채영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10살 차이라는 점에서 화제가 되었지만, 팬들은 대부분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자이언티는 이번 게시글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재개하며 앞으로 보여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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