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300, 역사적인 300번째 PPV 이벤트로 기대 집중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UFC 300, 역사적인 300번째 PPV 이벤트로 기대 집중

인디뉴스 2024-04-06 12:00:00 신고

3줄요약
UFC
UFC

올해 최고의 이벤트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UFC의 300번째 PPV(Pay-Per-View) 이벤트가 9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UFC 300은 UFC의 687번째 공식 이벤트이자, 300번째 PPV 이벤트라는 기념비적인 대회다.

메인 이벤트: 알렉스 페레이라 대 자마할 힐

이번 대회의 헤드라인은 알렉스 페레이라 대 자마할 힐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매치로, MMA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선수 모두 강력한 타격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코메인 이벤트: 장웨일리 대 얜샤오난

코메인이벤트는 장웨일리 대 얜샤오난의 여성부 스트로급 타이틀매치로, 역사상 최초의 중국인 타이틀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두 선수는 과거에도 치열한 경기를 펼친 바 있어, 이번 리매치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메인 이벤트와 코메인 이벤트뿐만 아니라, 저스틴 게이치 대 맥스 할로웨이의 BMF 타이틀매치, 찰스 올리베이라 대 아르만 사루키안의 라이트급 타이틀 결정전 등 화려한 카드가 준비되어 있어 MMA 팬들의 기대가 높다.

화려한 라인업 탓에 유리 프로하스카-알렉산더 라키치, 캘빈 케이터-알저메인 스털링과 같은 빅 매치가 언더카드로 밀려났으며, 밴텀급 전 챔피언들의 맞대결인 데이비슨 피게레도 대 코디 가브란트의 경기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현직 챔피언들의 대거 참가

이번 대회에는 전현직 챔피언만 총 12명이 참가하며, 바비 그린과 맞붙는 짐 밀러는 UFC 100과 UFC 200에 이어 UFC 300의 옥타곤에도 오르는 기록을 세울 예정이다. 이외에도 보 니컬, 홀리 홈, 헤나토 모이카노, 제시카 안드라지 등 유명 선수들의 출전이 확정되어 있어, 이번 대회는 UFC 역사상 가장 화려한 라인업 중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다.

Copyright ⓒ 인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