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김세영과 안나린, 8강 진출...T-모바일 우승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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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김세영과 안나린, 8강 진출...T-모바일 우승경쟁

골프경제신문 2024-04-06 10:46:42 신고

김세영. 사진=LPGA
김세영. 사진=LPGA

김세영과 안나린이 8강에 진출을 우승을 노린다. 김세영은 4강을 놓고 로즈 장(미국), 안나린은 가츠 미나미(일본)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이 4명이 벌인 연장전에서 이겨 매치에 나간다.  

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파72·6804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MGM 리워즈(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

단단한 그린과 까다로운 코스, 그리고 강품과 함께 찾아온 추위가 선수들을 괴롭히기에 충분했다. 이날 하루면 언더파를 친 선수는 고작 7명이고, 전날 선두였던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는 무려 13타나 잃었다. 

3년 5개월만에 우승을 노리는 김세영은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214타를 쳐 전날 공동 선두에서 단독 5위로 밀려났다.

레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가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2위 로즈 장, 에인절 인, 미나미를 3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공동 8위에 오른 유해란, 모리야 주타누간(태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사소 유카(일본)가 연장전에 나갔다. 유해란은 연장 1차에서 탈락했다.

주타누간은 이날 5타를 줄여 공동 8위에 오른 뒤 연장 3차전에서 버디를 잡아 매치를 확정했다.

이민지(호주)는 합계 4오버파,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합계 5오버파, 전인지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합계 7오버파, 전지원은 합계 10오버파, 김효주와 신지은, 지은희는 합계 11오버파로 8강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는 2라운드에서 컷오프를 결정한 뒤 1∼3라운드 타수를 합산해 상위 8명만을 가려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홀마다 승패를 가리는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코다는 인, 매과이어는 주타누간과 8강전을 치른다. 

JTBC골프는 7일 오전 6시45분부터 준결승을 생중계 한다.

윤경진=뉴욕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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