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6일은 서울 한낮 기온이 19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낮 기온이 전날 대비 2~3도 가량 올라 20도를 웃돌겠다고 예보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4∼10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전망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지역별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6도 ▲수원 19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세종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대구 22도 부산 19도 ▲울산 20도 ▲창원 21도 ▲제주 1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은 오전에, 강원 영서·충북·경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장] "선거는 재밌게 해야지~걱정을 하덜 말어!" 인요한, 봄꽃축제 방문규 지원사격
- [현장] "속지말자 눈물쇼·큰절쇼"…이재명, 승리 자신하나 자만인가
- 尹 '뿌리' 공주 온 이재명 "성공 바란다면 회초리를" 톤다운(종합)
- ‘모두가 원하는 비거리’ 왜 여성 골퍼들은 거리가 안 나올까? [리지의 이지 골프]
- [사전투표] 원희룡, 대전 간 이재명과 달리 '계양을' 지키며 한 표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