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벚꽃이 만발하는 계절에 (여자)아이들 소연이 꽃보다 아름다운 학창 시절 스타일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벚꽃 아래에서 청초하고 발랄한 하이틴 룩을 선보였다.
소연은 클래식한 네이비 색상의 플리츠 스커트와 깔끔한 화이트 셔츠, 레드 넥타이를 매치해 청순한 학생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여기에 아이보리 컬러의 가디건을 더해 봄바람에도 따스함을 잃지 않는 스마트한 코디를 완성했다.
사진에서 소연의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룩은 벚꽃과 어우러져 포토제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녀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에서 느껴지는 순수한 에너지가 봄날의 설렘을 더한다.
이처럼 소연은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신선한 영감을 주고 있다. 팬들은 그녀의 이러한 변신을 보며 또 한 번 마음을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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