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전초전으로 열리는 발레로 텍사스 오픈 첫날 한국선수들이 부진한 가운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순항했다.
PGA투어 1승의 악샤이 바티아(미국)가 돌풍을 일으켰다.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TPC 샌 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743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920만 달러, 우승상금 165만6000 달러) 1라운드.
매킬로이는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골라내 3언더파 69타를 쳐 러셀 헨리(미국) 등과 공동 8위에 올랐다.
바티아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9개 몰아치며 우승 시동을 걸었다. 바티아는 9언더파 63타를 쳐 저스틴 로어, 브렌던 토드(이상 미국)를 3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바티아는 드라이브 평균 300.20야드를 날리고, 페어웨인 안착은 반타작(50%)이었지만 그린적중은 2개 밖에 놓지지 않은 88.89%, 퍼트수는 25개, 스크램블린 100%(2/2), 샌드세이브 100%(1/1)로 잘 막았다.
김주형은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보기를 3개나 범해 1오버파 73타로 홀인원한 조던 스피스(미국) 공동 80위에 그쳤다.
스피스는 16번홀(파3, 199야드)에서 티샷한 볼이 홀을 파고 들어 에이스의 행운을 얻었다. 스피스의 PGA투어 4번째 홀인원이다.
김성현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106위, 안병훈은 3오버파 75타로 공동 120위, 이경훈은 5오버파 77타로 공동 138위에 그쳐 컷 오프 위기에 몰렸다.
JTBC골프&스포츠는 6일 오전 4시45분부터 2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Copyright ⓒ 골프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