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제작진, 전격 내한…비주얼 어떻게 구현했나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제작진, 전격 내한…비주얼 어떻게 구현했나

이데일리 2024-04-05 08:47: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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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오는 5월 8일 개봉할 반가운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의 압도적인 비주얼 스펙터클을 구현한 웨타 FX 제작진 3인이 4월 23일(화), 24일(수) 양일간 전격 내한한다. 이번 내한을 통해 제작진은 완전히 새롭게 돌아온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의 세계관과 이를 표현해낸 리얼리티 넘치는 비주얼에 대한 소개를 전할 예정이다.

완전히 새로워진 이야기와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오는 5월 극장가에서 놓쳐선 안될 필람 무비로 주목받고 있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제작에 참여한 웨타 FX 제작진 3인이 4월 23일(화)~24일(수) 양일에 걸쳐 한국을 전격 방문한다. 웨타 FX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비롯 ‘엑스맨’, ‘아바타’ 시리즈 등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세계 최정상급 시각효과 스튜디오다. 이번 내한에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으로 아카데미와 BAFTA에 노미네이트되었던 시각효과 감독 ‘에릭 윈퀴스트’와 웨타 FX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제작진 시니어 페이셜 모델러 ‘김승석’, 모션 캡쳐 트래커 ‘순세률’이 국내 언론과 예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세 명의 제작진은 배우의 표정 연기를 유인원 캐릭터에 생생하게 담아내는 ‘퍼포먼스 캡처’ 기술 등 이번 내한을 통해 다양한 기술력이 적용된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만의 작품 비하인드를 전할 예정이다.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오아시스에서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 군단에 맞서, 한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찾으러 떠나는 유인원 ‘노아’의 여정을 그린 작품. 지배하는 유인원과 사냥 당하는 인간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중심으로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완성도 높은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예고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메이즈 러너’ 시리즈로 눈을 뗄 수 없는 액션과 독창적인 연출력으로 극찬을 받았던 웨스 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존 시리즈와 완벽하게 차별화된 웰메이드 프랜차이즈의 탄생에 기대감을 한껏 불러 일으킨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오는 5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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