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4일 오전 9시 45분께 강원 횡성군 안흥면 안흥리 한 사방 댐에서 A(6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전날 트랙터 작업을 한 뒤 저녁부터 통화가 안 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진 A씨를 발견한 뒤 인양했다.
A씨는 사방 댐 둑 밑으로 전복된 트랙터에 눌린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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