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가 신작들의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지난 3일 4만 295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108만 4693명이다.
‘파묘’는 개봉 32일 만인 지난달 24일 1000만 관객을, 개봉 40일 만인 지난 1일 1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파묘’는 ‘비키퍼’, ‘오멘: 저주의 시작’ 등 신작 개봉에도 여전히 1위를 지켜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댓글부대’, ‘비키퍼’, ‘오멘: 저주의 시작’,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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