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편법 대출' 의혹 금감원 현장 검사 실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양문석 '편법 대출' 의혹 금감원 현장 검사 실시

서울미디어뉴스 2024-04-03 11:02:50 신고

3줄요약
대구 수성새마을금고 현장검사
대구 수성새마을금고 현장검사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금융감독원은 3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가 관련된 '편법 대출' 의혹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대구의 수성새마을금고에 조사팀을 파견했다. 금감원의 현장 조사가 시작되면서 사건의 실체를 규명하는 데 있어 진전이 예상된다.

조사팀은 아침 8시 50분경 수성새마을금고에 도착해 조사를 시작했다. 취재진의 질문에는 응답하지 않았다. 새마을금고 중앙회에서도 검사팀을 현장에 파견해 이미 사흘째 조사를 진행 중이다. 중앙회에서는 "검사팀과 금감원이 각각 5명씩 조사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주로 양 후보의 장녀가 받은 '사업자 대출'의 거래 내역과 관련 증빙 서류 등을 검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조사 결과가 4·10 총선 전에 발표될지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1년 4월 당시 대학생이던 양 후보의 장녀는 수성새마을금고로부터 '사업자 대출' 명목으로 11억원을 대출 받았다고 밝혀졌다.

양 후보는 이 돈을 2020년 8월 31억원 수준이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 매입을 위해 대부 업체에 빌린 돈을 상환하는데 사용했다.

수성새마을금고 측은 대출 과정이 적법했으며 담보를 기준으로 대출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양 후보는 처음에는 금고 측의 제안에 따라 대출이 진행되었다고 밝혔으나 이후 논란이 확산되자 지난 1일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아파트를 매각하여 대출금을 상환하고, 얻은 수익은 전액 공익단체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음주운전하고 음주운전한 차를 팔면 용서가 되는 것이냐"며 사퇴를 요구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미디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