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女가수 "송은이 손절 논란? 언급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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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女가수 "송은이 손절 논란? 언급 필요없다"

STN스포츠 2024-04-03 10:14: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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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STN뉴스] 송서라 기자 = 그룹 '샤크라' 출신 황보가 개그우먼 송은이의 손절설에 대해 해명했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가 2일 공개한 영상에는 황보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송은이는 황보에게 "너 나온 김에 이거 해명해야된다"라고 말했다. "유튜브에 '송은이 인성'이라는 영상이 떠서 봤는데, 나의 인성 때문에 후배들이 나를 손절했다고 이야기하더라. 그 에피소드에 너랑 나랑 '비디오스타'에 나가서 했던 이야기가 있다.  '황보도 송은이 다신 안 본다고 한다'라는 식으로 (악의적으로 '비디오스타' 내용을 짜집기를 해) 사이버 렉카들이 영상을 올렸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황보는 "방송을 안 보고 그것만 본 사람들은 오해하겠다"고 짚었다. 송은이는 "그걸 보고서 '진짠가, 아닌가?'라며 갸우뚱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말도 안 된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우리가 '비디오스타'에서 했던 이야기는 너가 사실은 우리가 '무한걸스' 하면서 다 좋았지만 너 나름대로 힘든점이 있었고, 그걸 내가 공부하러 가고 싶다고 했을 때 언니랍시고 '너 방송할 때 방송해야돼' 하며 말렸던 거다. 그게 내가 미안하다는 거였다. 그래서 내가 그 기회로 사과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떠올렸다.

그러자 황보는 "본방송 본 사람들은 말도 안된다는 걸 알아서 언급 자체를 할 필요가 없다. 거기에 대해 물어본 사람은 본방송을 안 본 사람이다"고 설명했다. "언니, 안 친하면 안싸운다. 알지?"라고 강조했다.

송은이가 "'그래서 그 이야기를 해야 하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하자 황보는 "그게 벌써 몇 년 전이냐"고 답했다. "벌써 10년 전 아니냐. 젊었을 때 이야기다. 옛날 생각이 난다"고 덧붙였다.

글=뉴시스 제공

STN뉴스=송서라 기자

stopsong@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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